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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꽃지해수욕장 맛집 '딴뚝칼국수',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칼국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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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본격적인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서울에서 가깝고 볼거리가 풍성해 해마다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안면도는 최근 세계튤립축제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내달 10일까지 이어지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태안에 파리의 에펠탑,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전 세계의 랜드마크와 튤립이 조화를 이룬다. 300품종 200만구의 형형색색 튤립이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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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꽃지해수욕장 맛집 전통딴뚝칼국수에서는 신선도 좋은 생물 조개와 해산물을 사용해 쫄깃한 살과 담백함을 고루 느낄수 있는 해물칼국수를 제공하고 있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조개는 맛뿐만 아니라 타우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해물칼국수는 45년 된 씨간장과 2년이상 숙성된 된장을 사용해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해물칼국수 외에도 해물찜, 수육, 왕만두 등 알차게 구성된 세트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딴뚝칼국수는 충남 안면읍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 및 예약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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