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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포시 전세값 급등으로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모델하우스 계약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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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MHN이우람]전국적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끝없이 상승함에 따라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규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 일대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포 풍무지구 풍무아이시티 코오롱 하늘채'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김포 풍무 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는 3개단지 18개동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으로 1단지 전용면적 63㎡ 389세대 74㎡ 56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차 949세대에 계약금 1,500만원으로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는 3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최고 29층, 18개동 총 1,724세대로 평형별로는 59㎡ 422세대, 74㎡ 520세대, 84㎡ 782세대로 구성된다. 법정주차대수 1,929대보다 많은 2,132대가 가능하다.

금번 1차분 조합원 모집은 1단지 전용면적 63.99㎡(26평) 420세대, 74.99㎡(29평) 420세대, 총 840세대이다. 3.3㎡당 공급가는 700만원대로, 바로 옆 '김포 풍무 푸르지오'72.85㎡기준 1,338만원 보다 시세대비 600만원이상 저렴하며, 2차분은 일반분양으로 1300만원대로 분양될 예정이다.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골드라인'은 차량기지인 양촌역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김포시 일대의 대중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3월 개통된 제2외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기존보다 이동시간이 40~60분 단축돼 인천 송도에서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25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됐다.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의 강점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두 정거장 만에 사통팔달 급행전철도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20분대ㆍ강남권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입주 후에는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돼 서울 지하철 5ㆍ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풍무역세권 사업 지구에 관망세를 나타내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오면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매주 수백 여명의 방문객이 김포 풍무 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분양에 활기를 띄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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