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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더뉴선글라스, '연예인 선글라스'로 브랜드 마케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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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더뉴선글라스(THENEW)는 2017년 봄/여름(S/S) 컬렉션의 흥행에 힘입어 기존 라인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배우 윤소이, 배우 겸 가수 김정훈, 가수 마이크로닷·산체스·전지윤·서사무엘·안다·레이디 제인·조정치, 개그맨 김영준 등이 한 매거진과의 화보 인터뷰에서 착용하고 나오면서 '연예인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탔다.

더뉴선글라스는 디자인부터 제품 개발까지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또 유니크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아시안 핏 사이즈로 소비자들의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난달 출시한 신상품 '더안드로메다'는 슈퍼 캐주얼 스타일의 핸드메이드 선글라스로 과감한 색상과 메탈의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세테이트, 18K 골드메탈, 티타늄 소재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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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튀는 듯 튀지 않는 메탈 브릿지와 적당한 오버사이즈가 특징인 '더배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더원더', 각진 얼굴이 쓰면 여성스러워 보이고 둥근 얼굴이 쓰면 샤프해 보이는 '더캣' 등의 제품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더뉴선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글라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연예인들이 우리 제품을 착용하면서 신상품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제품도 덩달아 인기를 끄는 등 역주행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탈선글라스 외에도 각종 아이웨어 전문 온라인숍에 입점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 센트럴시티 강남·부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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