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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세스코, 전국순회 '식품안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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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난 1월 세스코 본사에서 개최된 '식품안전세미나'에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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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 주관으로 다음달 22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과 광주, 대구, 대전 등 4개 도시에서 식품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 확대 및 식품표시제 개정 등 최근 정부의 식품안전 규제 강화 추세와 관련해 식품산업체들에게 이러한 규제 변화에 대한 제반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각 지역별로 2일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세미나에서는 '표시부터 분석까지, GMO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최근 확대된 GMO 표시 기준 및 개정사항과 검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2차 세미나에서는 '2017년 개정 법규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 하에 최근 식품표시제 개정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업체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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