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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날씨] 최장 11일 황금연휴...날씨 알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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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간에 낀 평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11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긴 연휴 동안 날씨는 어떨까요?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그리고 장미 대선이 이어지며 생각지 못한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완성됐습니다.

중간에 낀 평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11일이나 쉴 수 있습니다.

우선 연휴 동안 날씨는 비교적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예보된 시기는 다음 주 목요일 오후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수요일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온은 예년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 평년 기온이 20도 정도인데,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특히 석가탄신일에는 27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는 좋지만,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황사용 마스크는 항상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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