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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HUG, 제주시 등 8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6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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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 및 지방 17개, 총 2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7차 미분양관리지역 중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 지정됐던 충북 진천군의 경우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아 모니터링 기간 경과 후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경기 오산시 화성시 남양주시(공공택지 제외)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광주시 인천 연수구 중구 등 수도권 9곳과 충남 서산시 아산시 천안시 예산군 충북 보은군 청주시 전북 군산시 전주시 경북 포항시 김천시 구미시 경주시 경남 창원시 양산시 거제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등 지방 17곳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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