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류품/사진=연합뉴스 |
세월호 객실 수색에서 미수습자 남학생의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2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습팀은 세월호 3∼4층 객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남학생의 가방 1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가방에서는 이름이 적힌 목걸이도 함께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미수습자인 박영인 군의 교복 상의가 세월호 객실 4층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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