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데이셀코스메틱, 어린이전용 컬러네일 '프린세스핑크'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자사의 어린이 전용 컬러네일 립크레용인 프린세스핑크가 유튜브 등에서 유명 키즈크리에이터들의 체험 리뷰를 통해 소개되면서 연일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높은 조회수와 참여수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셀의 프린세스핑크 리뷰는 유명 키즈크리에이터인 길라임의 라임튜브의 경우 28만 뷰에 육박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리틀캐리'라고 불리는 유태희의 '태희의 해피하우스'에서는 5만 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뉴스



업체 측은 이 같은 관심에 대해 아이들의 모방심리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아이가 만 3세 정도 되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따라하게 되는데 이를 Symbolic Play라고 한다. 이는 사회화 과정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엄마의 화장을 따라 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행동도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무조건 화장을 제재하기보다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데이셀의 프린세스핑크 립크레용과 컬러네일은 친환경 성분으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화장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컬러네일은 눈꽃드레스, 딸기드레스, 바나나드레스 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커타입 수성네일로 별도의 리무버 없이 떼어내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과 녹차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건강한 손톱 관리에 도움을 준다.

립크레용은 하트뿅뿅, 달콤바나나, 하늘솜사탕 3종으로 입술에 바르면 색깔이 변하는 매직 립크레용이다. 쉐어버터, 호호바오일과 같은 유기농 성분이 포함돼 있어 자극 없이 입술 케어가 가능하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모방심리를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무조건 화장을 제재하기보다는 안전한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린세스핑크는 특별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녀 선물의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셀코스메틱에서 출시한 프린세스 핑크 모델로는 아역배우 박라음이 활약하고 있으며, 프린세스핑크 컬러네일과 립크레용은 전국 약국 및 데이셀 몰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