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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박보검·아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나선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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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보검,아이린이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나선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이 다시 한 번 MC 호흡을 맞춘다.

28일 오전 KBS2 ‘뮤직뱅크’ 측은 “오는 8월,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 아이린이 MC로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뮤직뱅크’에서 1년 간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아이린은 역대 뮤직뱅크 MC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커플이라는 평을 받으며 ‘케미 커플’로 불리었다.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두 사람은 때로는 현실 남매처럼, 때로는 현실 커플처럼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하차소식에는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것이 사실이다. 박보검과 아이린이 각자의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달리던 두 사람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쳐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돌아온다.

오는 8월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샤이니(SHINEE), 씨엔블루(CNBLUE),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참여하며, 8월 말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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