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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활용, 24시 미세먼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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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종합대기지수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큰 입자의 먼지는 사람의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중금속, 유해 화학물질 등이 있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하루 24시간 집, 출근길,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미세먼지를 막아야 한다. 집안에서는 공기청정기로 청결한 실내 환경을 만들고, 출근길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무실에서는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등 실내외에서 온종일 미세먼지를 차단해줄 '올데이 미세먼지 대처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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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창문을 열어 집안의 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꿔줬지만, 이제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탓에 환기하는 게 어려워졌다. 이때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공기 정화 시 한 곳만 정화해주는 제품보다 멀리까지 정화된 바람을 보낼 수 있어 구석구석 깨끗이 정화해 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LG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하여 깨끗한 공기를 360도로 내보내기에 봄철 미세먼지를 피해 구석구석 맑은 실내 공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들보다 작은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함은 물론, 스모그 원인 물질, 새집 증후군 물질, 생활냄새까지 제거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한쪽만을 향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집안 어디에 두어도 구석구석 실내 공기를 보다 고르게 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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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경우 될 수 있으면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출퇴근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쓰고 되도록 긴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인 경동제약 애니마스크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인체 공학적 설계와 기능성 코 지지대를 통해 착용감과 밀착력이 뛰어나고, 나노섬유의 다공성 구조로 돼 있어 숨쉬기 쉽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걱정으로 사무실 책상 위에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답답하고 탁한 사무실 공기를 맑게 해줌은 물론 산뜻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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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산호수와 벵갈고무나무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실험결과 확인했다. 게다가 식물을 키우면 미세먼지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 세균 등을 모두 없애는 공기 정화 기능이 탁월하다.

공기정화에 좋은 다른 식물로는 유독가스를 흡수하는 고무나무, 전자파를 흡수하는 산세베리아, 공기 중 수분과 먼지 속에 있는 미립자를 자양분으로 하여 자라는 틸란드시아 등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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