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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프랜차이즈'피에스타PC방', 모바일앱플레이어 전 가맹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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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장시간 플레이를 해야 캐릭터가 강해지는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PC에서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인 '모바일앱플레이어'에 대한 이용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앱플레이어로 녹스, 블루스택스, 미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카카오에서 '별플레이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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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니지2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해 PC방에도 모바일앱플레이어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모바일앱플레이어 설치 필수 유무에 따라 PC방을 찾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나의 PC방 유틸리티가 됐다.

프랜차이즈 PC방 브랜드 '피에스타PC방'은 대표 모바일앱플레이어인 녹스, 블루스택스를 전 가맹점에 설치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고사양의 PC를 설치해 오버워치, 롤 등의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플레이와 모바일앱플레이어를 동시에 플레이 시 튕김 현상을 최소화 하고 있다.

PC방창업 브랜드 '피에스타PC방'은 "모바일앱플레이어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도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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