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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당신의 모든 순간 함께 할 매혹적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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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남성·여성용 시계

시계는 이제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 정교한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시계를 선물하는 사람은 자신의 안목을 상대방에게 확인시켜줄 수 있고, 받는 사람은 선물받는 순간부터 자신의 일상 속에서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와 활용도가 높다.

이렇듯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시계를 선물할 때는 상대방의 패션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클래식한 멋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시계를 선보여온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이라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캐주얼과 정장 모두에 어울리면서도 패션 하우스의 시계다운 독창적인 매력을 지닌 시계를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클래식·모던·스포츠 등 남자의 다양한 멋을 이해하는 시계

여성에 비해 남성은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많지 않다. 따라서 시계는 남성에게 자신의 패션 감각과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강력한 패션 아이템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의 '카파(KAPPA, AR11011)' 남성용 시계는 그동안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에서 만들어낸 시계들의 최종 완결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카파 남성용 시계는 편안한 데일리 룩은 물론이고 비지니스 정장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매일 아침 시계에 대해 큰 고민 없이 출근하고 싶어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알맞다.

밝은 컬러의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시곗줄)을 채택했으며, 골드 컬러의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와 핸즈(시곗바늘)가 매트한 느낌의 화이트 다이얼(시계 문자판)과 어우러져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케이스 사이즈는 41mm이며, 쿼츠 무브먼트(전지로 움직이는 시계 작동 장치)를 탑재했다. 가격 31만원.

블루 컬러는 최근 '새로운 블랙'이라고도 불리며 패션 업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트렌디한 아이템인 블루 컬러의 시계를 선호한다면 '람다(LAMBDA, AR11018)' 남성용 시계를 눈여겨볼 만하다. 매트한 질감의 블루 컬러 가죽 스트랩과 역시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의 은빛 컬러와 절묘한 대비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보다는 모던한 디자인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느껴지는 실루엣에 크로노그래프 디테일을 추가해 매력을 더했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케이스 사이즈는 43mm이고, 5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42만원.

조선일보

① 11개의 스톤으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더한 ‘카파’ 여성용 시계. ② 섬세한 조형미를 통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한 ‘발레리아’ 여성용 시계. ③ 골드 컬러를 사용,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살린 ‘카파’ 남성용 시계. ④ 은은한 블루 컬러를 채택해 시크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람다’ 남성용 시계. ⑤ 아세테이트 케이스 소재와 톨토이즈 무늬를 사용해 개성을 더한 ‘지아니 T-바’ 여성용 시계. / 파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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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여성 시계

여성에게 시계는 한층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패션 히든 카드다. 그날의 룩과 어우려져 취향과 안목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시계는 직장 여성이라면 더욱 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는 오피스 룩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이 된다. 특히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의 여성용 시계는 우아함과 화려함,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시계를 주로 선보이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에서 '발레리아(VALERIA, AR11032)'는 드레시한 느낌과 스포츠 워치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줘 독특한 모델로 손꼽힌다.

특히 섬세하고 조형적인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는데, 현란하게 반짝이는 글리츠 장식을 더한 마더 오브 펄(자개) 다이얼과 소프트한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우아하고 심플한 시계로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워치로 활용도가 높다. 케이스 사이즈는 32mm, 3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36만원.

조금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카파(KAPPA, AR11010)' 여성용 시계를 추천할 만하다. 12시 방향의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11개의 인덱스에 스톤을 세팅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스트랩과 케이스도 독특하다. 매트한 질감의 핑크 로즈 케이스에 역시 매트한 질감의 은은한 누드톤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져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언뜻 보면 하트 모양 같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로고 패턴을 스트랩에 더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특유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케이스 사이즈는 32mm이며,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36만원.

특히 봄에 어울리는 시계를 찾고 있다면 '지아니 T-바(GIANNI T-BAR, AR11003)' 여성용 시계가 알맞다. 화사한 봄 컬러를 입은 이 모델은 아세테이트 소재의 케이스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오키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시곗줄)과 오키드&브라운톤의 톨토이즈(tortoise, 거북이 등껍질 패턴) 무늬를 더한 케이스는 개성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로즈 골드톤 메탈릭 러그(케이스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와 크라운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전한다. 케이스 사이즈는 32mm이며,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39만원.

[김주은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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