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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폐기물 창고에서 불...2천2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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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창고 한 동과 안에 보관 중이던 폐기물 1,500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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