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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구시 수성구, 민간어린이집 22개소 착한 나눔가족 단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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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수성구 착한나눔가족에 민간어린이집이 단체로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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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착한나눔가족에 민간어린이집이 단체로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27일 오전 10시 구청 회의실에서 수성구 민간어린이집 22개소의 착한나눔가족 현판 전달식 가졌다.

착한나눔가족이란 매월 3만원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을 실천하고자 약정하는 가족이다.

이번 착한나눔가족 가입은 수성구 관내 민간보육시설 91개중 22개소가 뜻을 같이하여 단체 가입키로 했으며 민간보육시설연합회장인 예지원(원장 김선희)을 비롯해 굿맘효성(원장 장계향), 금강(원장 조순홍), 금별(원장 진정희), 꼬마숲(원장 조윤진), 꼬마(원장 이자경), 노변동화(원장 신수정), 모모(원장 이숙희), 밤비니(원장 정혜순),

범어숲(원장 구연진), 색동(원장 김회옥), 수성베베(원장 서나영), 시지하나(원장 서혜영), 아이뜰(원장 유정순), 예은(원장 정혜경), 요요(원장 김민숙), 장미(원장 김숙자), 제일(원장 김호선), 캐슬우주(원장 양순이), 키즈하버드(원장 김말희), 하늘(원장 김미영), 해맑은(원장 김옥주)어린이집 22개소이며 해맑은몬테소리유치원(원장 장준혁)도 착한나눔가족으로 가입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단체가입을 계기로 수성구내 많은 단체와 가족, 가게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성구 착한나눔가족은 150가족이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층의 장학금지원, 생활불편해소사업, 생계ㆍ의료비를 지원하는 행복sos사업 등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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