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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함께 놀자" 거절한 여고생 폭행한 여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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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자는 요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여고생을 4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때린 여중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14살 A 양 등 여중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양 등은 어젯밤 9시부터 4시간가량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서 17살 B 양을 끌고 다니며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잘 알고 지내던 C 군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놀자고 했지만, C 군과 함께 있던 B 양이 이를 거절하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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