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 신부는 사제서품 25주년이던 2007년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을 결심하고 사재를 봉헌해 2011년 경기 연천군에 무료 기숙형 대안학교 ‘화요일아침예술학교’를 설립했다. 빈소는 서울 중구 명동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다. 29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장례미사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02)72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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