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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닮아서 뜬 브레이브 걸스 유나 "언니들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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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지, 설현같이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유독 팬들의 눈길을 받는 멤버가 있죠.
아이린 쌍둥이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유나를 이상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으로 활동을 시작한 브레이브 걸스.

복귀 후 멤버 유나는 짧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닮아 화제가 됐습니다.

▶ 인터뷰 : 유나 / 브레이브 걸스
- "아이린 선배님이 너무 예쁘시잖아요. 그래서 보고 너무 영광이었어요. 너무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솔직히 감사했습니다."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다 보면 팀 내 갈등도 생길 수 있지만 2011년 데뷔 후 몇 번의 공백기와 멤버 교체를 겪으며 5인조로 시작한 브레이브 걸스는 서로를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나 / 브레이브 걸스
-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슈화된 거잖아요. 언니들은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잘하고 오라고 하면서 언니가 응원해줬어요."

닮은꼴 화제는 물론 지난달 발표한 신곡 '롤린'도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중국 뮤직비디오 랭킹 사이트에서는 주간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브레이브 걸스는 새 앨범 작업과 함께 차세대 한류 돌로 외국 활동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유나 / 브레이브 걸스
- "브레이브 걸스 유나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금방 돌아올 테니까 많이 기다려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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