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고양국제꽃박람회 주차 편하게··· 스마트 시스템 '아이파킹'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해 진행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약 52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연휴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양시에서 관람객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심 끝에 아이파킹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람객에게 빠른 입출차로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파킹의 주차시스템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꽃박람회 전용 주차장 중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4주차장에 설치되어,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축제 기간 내 예상되는 주차혼잡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지난해 주차장 입차시 주차비 납부로 대기시간이 길었으나, 아이파킹 주차시스템 도입으로 차량 입차시 번호인식하여 바로 입차가 가능하고, 앱과 QR 그리고 무인정산기를 통한 다양한 방법의 사전결제로 출차의 혼잡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킹 회원의 경우, 아이파킹 앱을 통해 고양시국제꽃박람회 주차상품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을 위해 QR코드 전단 배포 및 주차장 곳곳의 무인정산기를 준비하여 주차장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이번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에는 아이파킹이 함께하여 주차비 할인, 신규회원 100% 경품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즐길거리로 기대된다.

파킹클라우드는 최근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주차난이 발생하는 지역행사 및 축제에 아이파킹 시스템과 발렛 서비스를 운영해 관람객에게는 쾌적한 주차를, 주최측에게는 편리한 관리를 돕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앞서 지난 8일과 9일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파킹 발렛 서비스’를 운영하여 주차혼잡을 크게 줄였다. 아이파킹의 현장 발렛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행사장 주변 불법주차를 해소하여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주차 앱 시장에 뛰어든 파킹클라우드는 세계 최초의 IoT 기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론칭하며 “주차장을 웹과 앱으로 연결, 주차 가능 장소 검색은 물론 각종 혜택으로 주차비 할인까지 제공하여 기존의 ‘주차 앱’에서 한단계 더 발전해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파킹을 통해 편리하게 주차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파킹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 축제장과 협력해 주차난이 발생하는 장소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