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사천시 용현면 일원 164만1798㎡에 3397억원을 투입해 항공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유치업종은 항공기 부품·전기장비·트레일러 등이다.
국토부 산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단 조성이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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