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국토부, 경남 진주·사천 항공 국가산단 사업 본격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경남 진주·사천에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에 본격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사천시 용현면 일원 164만1798㎡에 3397억원을 투입해 항공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유치업종은 항공기 부품·전기장비·트레일러 등이다.

국토부 산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단 조성이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