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금성백조, 대전시티즌 축구단에 후원금 1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프로 축구단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과 체육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정 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공정하고 멋진 플레이로 시민들을 감동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문화·체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