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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amWatch, 사용자 편의성 고려한 워치페이스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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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샘트리 ‘SamWatch 컬렉션’


삼성 기어S2·S3·Fit2 적용 가능, 다양한 워치페이스 디자인 눈길

다양한 페이스를 제공하는 워치페이스가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일과 기능을 고려한 다양한 워치페이스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워치페이스 시장은 최근 2년 여간 48% 가량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샘트리의 SamWatch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워치페이스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SamWatch 시리즈는 삼성에서 판매 중인 기어S2(GearS2), 기어S3(GearS3)와 기어FIT2(GearFIT2)에 사용할 수 있는 워치페이스로 아날로그, 디지털뿐 아니라 스마트워치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한 워치 페이스, 전자시계 느낌의 워치 페이스, 스텝이나 심박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까지 10가지의 라인업을 갖췄다.

워치페이스는 갤럭시어플(GalaxyApps)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삼성 기어 워치페이스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amWatch는 삼성과의 프로모션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SamWatch는 삼성 기어S2·S3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SamWatch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FIT2용 페이스 또한 제공 중이다.

SamWatch를 출시한 김바름 샘트리 대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면서 “특히 유럽 시장에서 샘트리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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