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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아산 센토피아' 도보 5분 거리 초등학교 1개교 추가 신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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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아산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도보 5분 거리에 가칭 '천우물초등학교' 1개교 추가 신설이 예정됨에 따라 단지와 인접한 남성초등학교와 함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총 2,000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아산 센토피아 주변은 약 1만세대가 밀집돼 있고 아울러 아산 센토피아와 모아엘가 등 4,200여세대가 향후 3년을 전후하여 입주를 완료하면 아산시의 또 다른 신도시급 아파트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개교가 추가로 신설되면 아산 센토피아의 교육환경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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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센토피아는 2017년 1월 17일 사업승인 접수를 완료하고 평당 500만원대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한 상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토지매입여부, 사업기간 지연 등으로 인해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아산 센토피아는 대상 사업부지를 단일 지주와 계약해 논란의 여지가 없고 토지 매입을 100%완료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공사일정이 연기 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아산 센토피아 업무대행사인 송담하우징은 옥산 센토피아, 오창 센토피아 등의 지역에서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 센토피아는 조합설립, 토지소유권 이전, 건축심의 완료에 이어 사업승인을 접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업 승인과 함께 아파트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단지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아산 센토피아는 현재 사업승인 후 있을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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