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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가늠할 핵심인 만큼 동참 분위기 확산운동에 주력한다.
먼저, 2만4천명의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서, 조별 예선경기 출전 팀 8개 나라의 응원에 나선다.
▶5월 20일 독일 : 베네수엘라, 멕시코 : 바누아트 ▶23일 베네수엘라 : 바누아트, 독일 : 멕시코 ▶28일 프랑스 : 뉴질랜드, 미국 : 사우디아라비아
특히, 월드컵 개막일이자 대전 첫 경기인 5월 20일에는 시민단체 응원의 날로 정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연합회 등 1천500명이 함께 응원키로 했으며, 23일 경기에는 FIFA U-20 월드컵의 내셔널 서포터사인 하나은행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응원의 날로 정해 대규모 응원에 나선다.
또한, 시ㆍ구 및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캠페인전개와 함께 교육청을 비롯한 각 급 학교에서도 같은 또래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U-20 월드컵 붐 조성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해 월드컵 실물 트로피가 전시되는'트로피가 온다(Trophy Experience)'행사를 5월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갖는다.
K리그 챌린지 경기(대전시티즌 vs 경남FC)에 앞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준호ㆍ조윤호 홍보대사가 참여해 U-20 월드컵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TJB 대전방송 오픈 스튜디오와 U-20 월드컵 트로피 포토존, 페널티킥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티켓판매는 그동안 온라인만으로 판매 해 왔으나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해 5월 1일부터 19일까지 휴일 없이 시청 1층 로비에서 판매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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