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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우택 "우파 홍준표·좌파 문재인 양강 구도로 재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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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상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보수 우파가 피부로 느낄 만큼 급속하게 결집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선은 우파 홍준표 후보와 좌파 문재인 후보의 좌우 양강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홍 후보의 대구 서문시장 야간집회 때 못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면서 영남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보수 우파 결집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정체성 없는 보수 코스프레, 문재인 후보는 위장 안보세력임이 드러났다며 엄중한 안보 위기 속에서 확고한 안보관을 가진 후보는 홍 후보뿐이라는 걸 국민이 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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