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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천안 아산 배방지구 1차완판 기록한 캠스베일리가 2차 분양 돌입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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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서울 접근성 등 프리미엄…가든하우스 '캠스베일리 2차'

탈 아파트 현상으로 인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전원주택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일주일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전원에서 생활하는 ‘5도2촌’이 트렌드화 되며 서울 근교의 세컨하우스 또는 노후를 보낼 가든하우스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더욱이 가든하우스의 경우는 아파트의 고질적 문제라 불리는 층간소음을 해소할 수 있어 이웃간의 불화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넓은 마당, 푸른 잔디, 넉넉한 개별 주차공간까지 일상 속에서의 팍팍함을 탈피할 수 있는 곳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KTX로 연결되는 지역의 경우는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까지 용이해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천안 아산 배방지구다.

지난해 배방지구에는 캠스베일리가 단기간 완판의 신화를 기록했다. 캠스베일리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편리한 도심생활이 가능해 1차 분양이 모두 완판됐다”며 “따라서 이번에도 높은 수요를 확신하여 천안아산 캠스베일리 2차 분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199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천안아산 캠스베일리 2차의 경우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생활편의가 돋보이는 입지, 교통에 이어 지역 개발호재까지 겹쳐 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캠스베일리는 2016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대상을 수상한 바 있을 만큼 우수성이 입증된 곳이다. 분양에 돌입하고 있는 캠스베일리 2차는 기존 1차 대비 교통, 쇼핑, 교육, 녹지 등 입지면에서 더욱 월등하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평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용곡공원 산책로 외에도 배방지구의 여러 근린공원이 있다. 호수 등의 수변공간도 잘 형성돼 있어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이 우수하다. 가까운 거리 내 이마트, 이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CGV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 있다. 천안불당의 생활인프라와 배방지구의 쾌적한 환경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곳이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변 교육환경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아주나유치원, 세종유치원, 용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명문유치원이라 불리는 곳들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의 선호도가 높다. 또 아산용연초등학교도 가까이 있어 빠르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이에 쾌적한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혜택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교통망 역시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인다. 사업지 900미터 내에 서울로 바로 연결되는 KTX와 SRT 역사가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서울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1호선 아산역으로 쉽고 빠르게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탕정역이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단지 자체적으로 전 가구 주차공간을 2대 분으로 확보했고, 앞마당도 한층 넓혀 가든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수납공간, 서재, 오디오룸, 아이들의 비밀공간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다락방과 브런치 카페로도 손색이 없는 테라스까지 갖춰져 입주자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서울 접근성 등의 프리미엄을 갖춘 가든하우스의 매력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캠스베일리 2차는 5월 중으로 홍보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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