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제주해녀協 창립… 초대 회장 강애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제주해녀 9500명을 회원으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가 지난 25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했다. 초대 해녀협회장에는 강애심(65·사진) 서귀포수협 법환어촌계장이 추대됐다. 해녀협회는 현직 4005명을 정회원, 전직 5495명을 준회원으로 정했다. 해녀협회는 앞으로 전국 해녀 교류, 해녀문화 홍보 등 해녀문화 세계화에 앞장선다. 해녀협회 창립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에서 권장한 토착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