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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민효린, '특별시민' 응원 '써니팀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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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민효린, '특별시민' 응원 '써니팀 의리 과시' /특별시민, 영화 특별시민, 민효린,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민효린이 영화 '특별시민'을 응원했다.

민효린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봐도 좋아 #써니 #미란언니은경이응원하러 #특별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특별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민효린과 김민영,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 '써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심은경의 작품에 응원을 보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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