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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유류품 3백 점 넘지만 미수습자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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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이 3백 점이 넘었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내에서 휴대전화와 전자기기 등 36점이, 침몰 해역에서 지갑 1점 등 모두 37점의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2백89점에 더해서 지금까지 발견된 유류품은 모두 3백26점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미수습자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은 아직 한 점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뼛조각은 추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이후 지금까지 발견된 뼛조각은 모두 5백 점이며, 사람 뼈가 아닌 대부분 동물 뼈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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