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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함께하는 기업] 동아제약 - 국토대장정·나눔 ‘국민 피로회복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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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경향신문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어깨를 겯고 완주를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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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8년 시작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녀 각 72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20박21일 동안 직접 우리 대한민국 땅을 두 발로 걸어 완주하는 행사이다. 대학생들은 자신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와 동료애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매 행사 참가대원들은 20박21일 동안 500㎞가 넘는 길을 자신의 두 발로 걸으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국토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우정을 쌓는 것은 물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육군훈련소와 1사 1병영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 1병영은 군 부대와 기업 간 1 대 1 자매결연을 통해 민군의 친밀한 유대를 강화하고 안보와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동아제약은 2014년부터 어려운 이웃의 피로회복제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맞아 해마다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를 후원한다.

이 캠페인은 박카스로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박카스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지사에 전달되어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이 2005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대회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 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초·중·고교 재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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