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여명'에 새직업 대검사 선봬

[정태유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6일 모바일 MMORPG '여명'에 새 직업 '대검사'를 추가했다.

'대검사'는 사람 키만 한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마법사와 검투사에 이은 세 번째 남성 캐릭터다. 근접전에 최적화된 캐릭터이며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캐릭터 추가와 함께 게임 최고 레벨을 100에서 150으로 상향하고, 최고 레벨에 맞춰 스킬 시스템과 던전을 대거 개편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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