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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시황] 코스피 2,200 돌파...삼성전자 또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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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6년 만에 2,200을 돌파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도 장 마감과 동시에 214만 원으로 마감해 어제 세운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26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0.99p, 0.5% 오른 2,207.8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2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2011년 5월 3일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이 2,926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닷새째 매수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수 박스권 탈출이 기대되면서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가 대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2.54포인트, 0.40% 올라 635.11로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0전 내린 1,125원 1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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