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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베트남 다낭+마카오를 한번에··· 보물섬투어와 에어마카오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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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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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 보물섬투어에서 2016년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인 베트남의 다낭과 마카오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 상품은 에어마카오를 이용, 베트남 중부지역인 다낭 , 호이안의 정겨운 모습과 화려한 마카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실속상품이다.

전일정 식사 포함이며, 준특급 호텔에 숙박하게 되는 이 상품은 마카오를 경유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승무원, 기내식 제공, 빈틈없는 일정과 짧은 대기시간으로 만족도가 높다.

다낭에서는 다낭대성당과 베트남에만 존재하는 까오다이교 사원, 대리석으로만 이루어진 마블마운틴, 비밀의 사원이라 불리는 영응사 등을 관광하게 되며, 다낭에서 멀지 않은 호이안으로 이동하여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시가지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더불어 아름다운 호이안의 야경 또한 관광객을 반겨준다.

또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나볼수 있다. 마카오의 랜드마크이자 유럽풍 성당으로 정교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성 바울 성당을 관광한 후에 독특한 물결무늬 모자이크가 있는 세나도 광장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카오사람들의 실상을 엿볼 수 있는 골목골목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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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게 되는 에어마카오는 1994년 9월 13일에 설립되어 1995년 11월 9일 정식 운항을 개시하였으며,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다른 저가항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이다.

보물섬투어 오재욱 동남아 팀장은 “한번 출국으로 2개국을 방문하는 여행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마카오를 중심으로 다낭에 이어 하노이, 방콕 연계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낭 마카오 상품은 3박 5일, 4박 5일, 오전출발, 오후출발 등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일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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