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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국방·안보 자문단 출정식에서 성소수자 단체 회원 10여 명이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문 후보에게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어제 방송 토론회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문 후보는 이들의 사과 요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대위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들의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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