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미술관 '꿈나무 울타리 전' 포스터 |
'꿈나무 울타리 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기획전으로 국내외 작가 22명의 평면과 입체 미술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동심과 놀이를 형상화했다.
정읍시립미술관은 가정의 달 기획전시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한 바퀴'. '우리 가족 울타리', '옛날 추억, 뽑기 한판!' 등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행사도 연다.
미술관 관계자는 "산업화와 핵가족화 시대에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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