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오늘 오전 춘천 애니메이션-로봇박물관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다른 대선후보들의 창업·벤처 정책을 보면 국가 위주, 단기 위주의 정책이 있어 우려된다며 현장 경험이 있는 자신이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이 실패한 것도 단기간 성과 위주였기 때문이라며, 창업자 교육 강화와 지원기관 내실화, 공정 경쟁구조 확립 등으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