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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안철수 "재도전 기회 주는 산업 정책 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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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창업할 때 돈을 주는 금융정책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확률을 높이고 실패한 사람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산업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춘천 애니메이션-로봇박물관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다른 대선후보들의 창업·벤처 정책을 보면 국가 위주, 단기 위주의 정책이 있어 우려된다며 현장 경험이 있는 자신이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이 실패한 것도 단기간 성과 위주였기 때문이라며, 창업자 교육 강화와 지원기관 내실화, 공정 경쟁구조 확립 등으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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