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공정위, 공시 의무 위반 22개 대기업 집단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원현황, 이사회 운영현황 등의 경영정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공시 이행 상황을 점검해 22개 대기업 집단 소속 54개 회사가 공시 의무 99건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2억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KT가 4천7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OCI와 SK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SK는 금액으로는 세 번째였지만, 건수로는 17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