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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심상정 측 "사드 밀수에 배치까지 도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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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 선대위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사드 장비를 밀수한 것도 모자라 배치까지 안방에 도둑 숨어들 듯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대선으로 국민 시선이 한쪽으로 쏠린 가운데 날치기로 사드 장비를 들여온 것은 수구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려는 꼼수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다치는 일까지 발생했다며, 자국민에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미국의 의중을 받는 정부의 속셈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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