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비엣젯항공, 4월 25일~6월 15일 다낭 취항 기념 여름특가 세일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베트남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최고 인기 휴가지로 떠오른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이를 기념해 전 국제선 및 베트남 국내선 백만장에 대한 여름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5월 31일 인천-다낭노선을 6월 15일 대구-다낭 정규 노선을 취항할 계획으로, 이로써 한국과 베트남 사이 정규 노선만 총 6개를 운영하게 된다.

관계자는 “2017년에는 베트남 국내선 4개, 국제선 22개를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며, 총 86개의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전 노선 여름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백만 장 이상의 할인 항공권이 풀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 사이 ‘골든 아워’에 진행되며, 인천-베트남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세금과 유류 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최저 약 14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그리고 인천-하이퐁 주 7회 직항 노선과 부산-하노이 주 6회 직항 노선, 인천-다낭 주 7회 노선 등 전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7년 5월 15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 베트남의 공휴일을 제외하고 모든 날짜에 사용 가능하다.
noh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