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오늘 오전 목포신항을 방문해 철재 부두 안 보안구역에서 생활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수색 작업을 지켜보는 심정을 전해 듣고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또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와 만나 선체 내부 상황을 보여주는 폐쇄회로 영상을 지켜보며 수색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어 박 시장은 목포신항 북문 밖으로 나와 세월호 유가족과도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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