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7∼8명 내외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현재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 달 초 황금연휴 이후 공식적으로 명단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리위원회는 우선 대우조선의 자구계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우조선은 인력 감축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한 5조 3천억 원 규모의 자구 계획안을 수립해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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