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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권선택 "원자력硏 불법행위 관련 모든 수단 가동해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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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부실 등 만연한 불법행위를 재차 강도 높게 성토했다.
권 시장은 "가장 안전하고 주의 깊게 다뤄져야 할 원자력시설에서 일반시설검사에서나 나올법한 무단폐기, 기록조작, 은폐, 축소 등 원색적 용어가 나왔다는 게 어이없고, 한심한 작태"라며 "시는 시 자체 원자력시설시민검증단 활동 등 모든 수단을 가동해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정광영기자

정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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