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논산=충청일보 유장희기자]충남 논산소방서는 25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개태사를 방문,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석가탄신행사의 특성상 설치되는 연등 및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예상되는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조사반과 방문한 소방서는 촛불, 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및 자체 경비 인력 등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 설치, 촛불 사용 등 화기 사용의 증가로 인해 사찰의 화재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화재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교육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장희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