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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이들극장에서 연극 '엄마이야기'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엄마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6명(박정자, 전현아, 김성우, 허웅, 이지혜, 이정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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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연극 '엄마 이야기'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엄마의 애틋한 여정을 그려낸 안데르센 동화 '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공연으로,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모성을 보여준다.
mir@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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