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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알파돔시티, 판교 라스트리트서 대규모 미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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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알파돔시티가 내달 13일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 라스트리트(La STREET)에서 싱글 직장인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식점탐방과 미팅을 결합한 방식으로 열리는 이 행사의 이름은 '로마의휴일 in 라스트리트'다.

행사 참가대상은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며,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동성2인1조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참가자 확인을 위한 손목밴드와 음식점지도가 부여된다.

이후 라스트리트에 입점한 약 6∼7곳의 제휴음식점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좌석은 남녀 2:2로 배치되어 함께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미팅을 하게 된다.

한 가게에 최대 머물 수 있는 시간은 45분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여러 음식점을 방문하고 다양한 이성을 만나라는 취지다.

행사 중간에는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모자이크타워를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알파돔시티 담당자는 "참여하시는 모든 분이 문화/예술/쇼핑 공간인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유럽풍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영화 로마의 휴일과 같은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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