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야마토운수가 9월부터 택배 기본운임을 5~20%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야마토운수는 소형·단거리 물품일수록 요금 인상률을 높여 급증하는 택배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자상거래 업체와 직접 계약하면서 물량은 늘었지만 소형·단거리 배송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일어났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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