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모델 AOA 설현 발탁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1초 젤네일 매직프레스 모델로 AOA 설현을 발탁하고 최근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TV 광고 컨셉은 세련되고 복고적인 분위기의 영상연출과 다양한 패션에 따라 1초만에 바뀌는 매직프레스가 특징이다. 바쁜 스케줄로 네일아트 할 시간이 부족했다던 설현은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를 알고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의 가장 빛나고 주목 받는 순간을 빠르고 아름답게 스타일링 해준다는 데싱디바의 철학과 자신감 있고 트렌디한 설현의 매력이 부합돼 TV 광고 모델에 발탁하게 됐다”며 “설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직프레스는 이동 중에도 손쉽게 붙일 수 있고 혼자서도 얼마든지 붙이고 뗄 수 있어 간편하다. 특히 손톱에 붙이는 것만으로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네일 아트 연출이 가능하다. 첫 광고는 5월 초 TV 및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진오 jo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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