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 참가

라미화장품이 지난 18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익서비션 & 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라미화장품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이 유망 시장임을 입증하듯 한국과 베트남을 포함해 중국, 터키, 스페인, 일본, 독일 등 12개국 190여개의 뷰티 및 화장품기업들이 시장을 개척하거나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인 이곳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라미화장품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카타리나 지오 색조 브랜드와 지오 셈프레 플로리안, 왓슨스에 론칭한 마귀할멈, 다이소에 론칭한 라피네 야채, 멘넨 스킨브레이서 등을 선보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오 셈프레 팩트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베트남에 수출되면서 팩트 시장을 선도하며 많은 여성들의 선호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기초라인에서는 국내 드럭스토어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귀할멈 빨강앰플’, ‘마귀할멈 붕대선크림, 비비크림’을 선보여 해외 드럭스토어 업체와 바이어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라미화장품은 2012년 전문점 시장 활성화와 함께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그 영역을 더욱 넓혀 유럽은 물론 중동시장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두바이 박람회 및 도쿄 박람회까지 참가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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