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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기미 잡티 등 색소제거 레이저 치료, 피부상태 파악과 장비 사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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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MHN이우람]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때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깨끗한 피부'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통해 제거하여 깨끗한 인상을 만들 필요가 있다.

취업이나 입학을 위한 면접이 아니더라도 호감형의 외모는 일상에서 원활한 사회생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오타모반이나 기미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건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외선과 피부노화로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의 피부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이미 생긴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어떠한 치료를 통해 제거할 수 있을까?

피부미백 전문가에 따르면 환자의 피부에 따른 기미잡티관리가 있어야 한다. 즉 높은 색소병변치료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시술이 필요하다.

산소클리닉 최영훈 원장은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하면서 발생한다. 이 때 환자의 피부상태와 멜라닌 색소의 위치 등을 고려한 시술이 이루어지면 충분히 색소질환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환자의 피부 상태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어떠한 피부 치료 장비를 사용하느냐다. 기미잡티제거를 해낼 수 있으려면 정상 피부는 그대로 둔 채 색소만 해결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산소클리닉 측은 안전하고 확실한 색소병변치료 방법을 위해선 뉴아꼴레이드 레이저 치료를 제안한다. 뉴아꼴레이드는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스킨 화이트닝 레이저 장비로 기미, 주근깨는 물론 오타모반이나 문신제거에도 적합한 강력한 레이저라는 설명이다.

높은 멜라닌 흡수율로 해결하기 어려운 색소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것. 최 원장에 따르면 높은 레이저 에너지로 치료하지만 주변 피부에는 손상 없는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고 755nm 파장을 가진 최신의 큐스위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서 미국 FDA 승인과 국내 KFDA 승인을 얻었다. 3주 간격 통원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일상생활 지장 없이 색소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 원장은 "검은색 멜라닌 색소에 잘 흡수되는 이러한 뉴아꼴레이드 레이저치료는 자외선, 유전자, 노화, 여성호르몬 등의 원인으로 나타난 색소문제 고민을 충분히 해결할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 [도움말] 최영훈 (산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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