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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내집마련연구소, 치솟는 아파트 값, 신축빌라로 소비자 눈길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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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MHN이우람]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로망은 '내 집 마련'이다.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집을 갖는 것이야말로 큰 꿈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 국내에서 '내 집'을 갖기란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국토교통부 등 정부에서 신혼부부 혹은 무주택자 등을 위한 다양한 저금리대출, 주택공사의 장기전세아파트 등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이는 해결책으로 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을 얻고 있다.

최근 경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아파트, 주택 등 값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높은 단가의 아파트매매보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의 분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내집마련연구소는 각 개인의 경제적 상황과 원하는 조건 등에 맞춘 '나만의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 플래너가 기획하고 설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단순히 지어진 집을 판매한다는 개념보다 각기 다른 고객님들의 니즈에 따라 지역부터 주택 평면 설계, 내부 인테리어, 외관까지 전체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고객에게 맞춰진 집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집마련연구소가 제공하는 시세표정보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와 용인시, 이천시,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만 원~3억1천만 원, 성남시와 광명시는 2억3천만 원~3억8천만 원 선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의정부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만 원~2억2천만 원, 일산과 파주시 빌라 매매는 1억2천만 원~2억6천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신혼부부나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여유로운 생활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 용인, 수원, 파주 신축빌라 등이 꼽히고 있으며, 주거 형태는 신축빌라를 비롯하여 복층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 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내 집 마련' 최적의 조건으로 연결해주는 온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로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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