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교수는 '투명망토' 물질로 알려진 첨단 신소재 메타 물질을 활용해 지금까지 가시광선 영역에서 관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바이러스와 같은 생체 성분을 볼 수 있는 광학 현미경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국 UC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14년 포스텍에 부임했으며 작년에도 한국 광학회의 '젊은 광과학자 상'을 받았다.
국제광자공학회는 광학, 광전자, 이미징 분야 제품 개발과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젊은 연구자에게 해마다 이 상을 주고 있다.
포스텍 노준석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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